어제는 오랜만에 유투브 건강채널에서 뱃살이랑 허벅지 살 빼는 운동을 따라했거든여..
근데 운동하자마자 어제 밤부터 또 무릎 관절 통증이랑 흉추 마디마디 통증이 도져서 밤에 동전 파스 붙이고 잤어여..
별로 빡세게 하지도 않았는데..
어찌하면 디스크에 무리 없이 근력 운동을 할 수 있을 지;;
운동하거나 말거너 또 많이 먹어서 공체는 오히려 올랐고,
체지방은 전일대비 100그램 빠졌어여. 11.3kg.
눈바디가 전날보다 나아진 것 같긴 한데, 뱃속에 응가가 그득해서 복부지방단계는 여전히 높게 나오네요;;
오늘은 진짜 제대로 하고 싶은데, 바깥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면서 방구석도 추워져서 이불 속에서 나가기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