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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다신2022.02.20 12:0974 조회1 좋아요
  • 1
토요일 식단
어제 오랜만에 산책하고 양꼬치 먹었어요.

저희 남자친구가 해외 주재하러 가서 2년 동안 한국에 못 와서, 오랜만에 단골 양꼬치집에서 만찬을 하고, 오늘 아침에 공항 가서 배웅해 주고 왔어요.

저는 이제 방구석에 주전부리만 안 사다 놓으면 회사를 떠나서 살 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요새 너무 운동 안하고 많이 먹고 체지방이 쪄서 (49.7kg정도 평균에서 현재,51.5-8정도 되요. 2킬로 쪘너요…) 체력도 깎이고 몸이 너무 힘들어졌는데, 조금씩 홈트를 늘려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로 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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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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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2.20 23:51
  • 남자 친구분 드뎌 해외로 발령을..ㅠ.ㅠ
    넘넘 슬프셨겠어욤..😷😭
    그래도 오미가 좀 더 잠잠해져서 가셨음 좋았을껄...
    많이 걱정 되시겠어욤~😷
    서로 각자 위치에서 조금 더 성장해 나갈 수 있게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 보면 2년 금방일꺼예욤~~
    2년동안 우리가 함께 해 드릴께용~~(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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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20 21:39
  • 엄머...그럼2024년도에 돌아오시는 군요! 2년동안 식운 열심히 하셔서 몸짱 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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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2.20 22:42
  • 네 중간에 제가 가서 만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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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02.20 19:40
  • 2년이나... 보고싶을것같아요
    외롭다고 먹방 하기 없기 희야님과 같은생각입니다 ^^
    건강잘챙겨서 예쁘게 재회~~
    편한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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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2.20 22:41
  • 감사합니다^^ 이제 열심히 할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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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2.20 13:25
  • 음. 남자친구 멀리가서 외롭다고 먹는걸로 달래기없기~~
    저도 2키로 올랐다 도로 내려놨어요.
    군것질 안하고 걷기도 많이하고. 계단으로 다니고.
    할수 있는건 해보도록해용~~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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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2.20 22:41
  • 아~사실 별로 외로움은 안 타서-_-;; 전 회사만 안 다니면 살 안 찔 듯요;; 일만 하면 피곤하고 만사가 귀찮아져서 막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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