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 진짜 작아요. 이것보다 큰 도시
양은 진짜 작아요. 이것보다 큰 도시락들조 비슷한 칼로리인데 생각해보면 그 것들은 야채칸이 좀 더 있었던 것 같아요. 야채칸 한칸만 더 있었어도 성의도 있어보이고 맛과 영양도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일단 다 맛있어요. 랜지돌리면 밥이 떡이되는 경향이 있지만 식판에 잘 부셔 담으면 괜찮고 메인 단백질 반판 메뉴들 양념이 아주 속세맛이라서 맛있어요. 다만 양이 정말 손바닥 반 정도도 안되게 너무 작다는거.. 한두입 고기맛이 느껴질때쯤 사라져버리는 신기루같은 맛이쥬 ㅋㄷㅋㄷ
그래서 저는 집에 있던 다른 반찬 더 추가해서 먹으니 든든하니 괜찮았네요. 밥이 찰기도있고 계란후라이도 맛있는데.. 반찬 양이 너무 빈약해서 재구매는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