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많이 한가했어요. 몇개월만인지.. 아침과 후식은 최근 고정 메뉴. 점심은 어제 아들한테 주고 남은 멜론을 처리용 샐러드를 만들어봤어요. 버섯을 굽고 소스를 만들어서 믹스. 넘 맛났어요! 저녁엔 얼린 키위랑 실크두부로 쉐이크를 만들어서 좋아하는 걸로 토핑. ㅎㅎ
오~~정말 오랫만에 한가함인것 같은데.. 가끔은 이런 여유로움도 있어야 일할 맛도 나징~😁 실크두부는 어떤 두부일까?? 우리나라에 있는 연두부 느낌인걸까?? 나도 복근운동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확실히 복근은 꾸준히 운동해야 유지가 가능한것 같앙!!😷 나도 조금씩 다시 예전 운동 루틴으로 돌아 가도록 노력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