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야식 먹고 자서 오늘 아침은 패 스하고 간만에 늦잠 잤어욤~^^ 점심은 아들이 먹고 싶어했던 마랑탕과 밥 같이 먹고, 저녁엔 배가 별로 안고파서 냉 동실에 있던 간편 음식으로 한끼 해결했어 요~~ 코로나 후유증으로 음식 먹고 속 울렁거림 은 이제는 거의 없어졌지만 간간히 나오는 기침은 한번 시작하면 좀 처럼 멈춰지지가 않네욤...ㅠ.ㅠ 특히 새벽에 자다가 기침이 자주 나와서 코 로나 이후 새벽에 잠 설치는 날이 많았었는 데 오늘 늦잠은 정말 간만에 꿀잠이였던 것 같아욤~~😁
오늘 운동은 쉬겠습니다.. 요즘 스피닝과 헬스장 기구 운동을 계속하 다 보니 근육통이 가실 날이 없어서..🤪
주변에 보면 저처럼 못 먹는 사람, 반면 식욕이 좋아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걍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욤~ㅋㅋ
그리고 잔기침은 대부분 있는것 같구요..
그래도 한번 걸리면 자가면역 항체 때문에 90일 이상 재감염 문제는 없다하니 그동안 오미 걱정 없이 운동 열심히 할려구용~~😁👍
마라탕은 짬뽕같은 맛일까요?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 코로나 이후 컨디션이 계속 나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바이러스가 너무 세지는거같아요 점점 백신도 안완벽해서 더 그런거같고요.. 아직은조심중인데 주변에서 계속 양성 나오니 전보다 더 불안하네요... 푹 주무시고 하셔야 컨디션회복도 빠를텐데 숙면이 안되서 더 힘드시겠어요 잘 드시고 휴식 취하셔서 이겨내시고 회복 되실거예요~ 꿀잠 주무셔요~~✨️
맞아요..짬뽕에 알싸한 마라 향신료가 더해진...저도 향신료는 그닥 많이 좋아하지 않아 첨 마라탕 먹을때 걱정 많이했었는데..울동네 마라탕 정도는 맛나게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다른 곳에서 먹어 본적은 없어서..😅)
매운거 잘드심 한번 드셔 보시길 추천이용~👍
코로나는 정말 어쩔 수 없이 살면서 한번씩은 다 걸릴 것 같아욤!!
백신은 팔에 주사를 맞아서 팔 혈관을 타고 바이러스가 전해지는거라 우리 몸 전체적으로 퍼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코로나 걸리 사람들은 대부분 코나 입을 통해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침투 되는거라 침투됐던 바이러스가 코, 입에서 오래 잔존하고 그러면서 다시 바이러스가 들러 올려고 하면 방어를 한다 하더라구요...🤔
원래 독감 백신도 맞지 않는 주의라..전 오히려 이렇게 한번 걸리고 나니까 백신 맞았을때 보다 좀 더 안심되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어욤~ㅋㅋ
그래도 일단 안걸리고 넘어가면 그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