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162입니다.
음 몸은...건강한 근육형 돼지??같은 상태..
낮시간은 거의 안먹고
저녁에 퇴근 후 밥먹는게 습관이 되어
2년 넘게 그리 해오다가
(계속 57키로 였음)
요즘 직장을 바꾸었는데도 그 습관을 고치기 힘들어요.
나를 위한 보상 같은 저녁이랄까요?
천천히 맥주2캔을 2시간쯤 먹고
잡니다;;;;;;;;배는 포화상태..
고등학교 때부터 57키로여서
내 인생 몸무게는 57키로 인가보다 했는데
요즘 60을 찍으니..
운동이고 뭐고 의지가 더 약해지는 느낌입니다.
주 3회 정도는 1시간 이상은 꾸준히 운동 합니다.
필라테스나 헬스장 번갈아 가며.....
그래서 건강한 근육형 돼지가 되어가는 중..
의지를 다 잡아 주세요 ㅠㅠ
여기 글 올리려고 현관 거울로 혼자 찍으려고 나갔다가 지금 애들 시켜 방금 찍은 사진 입니다.
배는 힘 좀 준건 안비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