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잘 참다가 밤 늦게까지 알바를 하느라 배가 고파서 그만...라면을 먹어버렸습니다!! 제가 배가 고프면 진짜 못 참거든요ㅠㅠ눈이 뒤집혀서 그냥...아침에 체중을 재보니 결국 요요가 와버렸더군요...
그래서 오늘부터 방법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먹어오던 것들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눠서 먹는 것이 아니라 배고플 때마다 꺼내서 먹기로...그것도 조금씩. 그러면 적어도 배고파서 폭식을 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서요.
오늘부터 다시 시작!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