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
먼저 이용에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쌀은 도정 정도에 따라 백미와 현미, 칠분도미, 오분도미로 나눌 수 있으며,
현미는 쌀의 왕겨만 벗겨낸 상태로 쌀겨와 씨눈이 그대로 남아있어 쌀의 좋은 영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답니다.
현미는 또다시 품종에 따라 발아 현미, 가바 현미, 흑미 현미, 찹쌀 현미 등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많은 연구에 따르면, 현미와 찰현미는 식감의 차이만 있을 뿐 영양학적으로는 큰 차이는 없어, 찰현미는 현미의 거친 식감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많이 찾는 품종이라고 해요.
제품명에 사용된 현미는 품종의 구분이 아닌 도정 상태에 대한 표기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 상품페이지 하단에 원재료, 영양성분이 기재되어 있으니 구매시 참고부탁드리며,
본의아니게 혼란을 드린점 다시한번 깊히 사과드립니다.
남겨주신 내용은 관련 부서에도 전달하여 제품 이용하시는 데에 오해없으시도록 꼼꼼히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