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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돌맘찡·입문
  • 2014.12.12 22:54
진짜 몸이 무게를 기억하나봐욤
16살때 78키로까지 나간적이 있어요~
키는 168인데 말이죵~~~
중1.중2 겨울방학때 10키로 넘게씩 찌더니
결국 비만이 되었죠~
중3겨울방학때부터 고1까지 수영이랑 경보로
52키로까지 빼고 20대중반부터는 57~59를 유지했는데

30살.. 임신중 20키로가 쪄서... 77
몸이 중딩때 몸무게 기억하나요~~~
애를 낳았는데 74...ㅡㅡ
자연스레 68까지 빠졌는데
모유수유해야한다며 미역국 먹여대는통에
위늘어나고 식욕도 같이늘고.. ㅠㅜ 다시 72
너무 우울해서 수영장을 다녔는데 63까지 빠졌다가 또 다시 66...ㅠㅜ 너무너무 속상해욤~~~ 애낳은지 9개월이나 됐는뎅...

얼마전 출산한 동생은 임신전 몸무게로 완전 돌아왔더라구요...ㅠㅜ
  • 먹돌맘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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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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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먹돌맘찡
  • 12.13 11:23
  • 예쁜엄마되보자! 야식이 문제긴해요 ㅠㅜ
    저두 아들 돌전에 빼는게 목푠데.. 할수 있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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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먹돌맘찡
  • 12.13 11:22
  • 소주한잔먹고싶다 헉.. 30키로.. 충격적이셨겠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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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먹돌맘찡
  • 12.13 11:22
  • 즐겁게다이어트트 우와~~멋쪄요~~모유수유도 잘하궁 체중감량도 3달반에 정도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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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먹돌맘찡
  • 12.13 11:21
  • 사라랑 그쵸 ㅠㅜ 좌절이에요... 이래서 둘째는 엄두도 안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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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먹돌맘찡
  • 12.13 11:20
  • 뱃살전쟁 그래두 많이 빼셨네요~~~짝짝짝~~부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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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예쁜엄마되보자!
  • 12.13 02:02
  • 전 원래 뚱~했는데..젤 적게나간적이 60키로..ㅋ 짐같아선 그때만큼이라도 되면 좋겠다..그러죠..결혼후 늘어서 78찍더니..출산전81킬로 유지되다가..두번째 임신 막달에..92찍고..딸둥이라 배도 트고 늘어지고..완전 망신창이 아줌마 몸매되고..출산후 일주일만에 출산전 몸무게로 돌아가더니..다시 더 늘기시작해요..쌍둥이 키우면 힘들어 빠진다더라~해서 기대했는데..바빠서 밥한키 먹기도 힘들다..서방퇴근하면 그때서야 먹으니..다 살이되고..예쁜 엄마 도고픈데..현실은 암담해요~좀 줄였다가도 방심하면..다시 돌아가고..아가들 돌 전엔 굶더라도 빼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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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소주한잔먹고싶다
  • 12.13 01:22
  • 전 30키로 쪗어요.. 모유 수유는 안햇는데
    여건상 산후조리 대신 2달째 부터 일햇네요... 그래서 다이어트하는데 몸에 제약이 만터라구요.. 그래서 좀 강도높은 운동도 못하구.. 너무 힘들지만 스트레스 받음 안된데서 릴렉스중이에요 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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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즐겁게다이어트트
  • 12.13 01:12
  • 전 임신하고 78까지쪘다가 13개월 수유끊고 73 지금 세달반 다이어트해서 61이네요... 다이어트 힘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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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사라랑
  • 12.12 23:26
  • 확실히그런거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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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뱃살전쟁
  • 12.12 23:17
  • ㅋ저는 임신하고 49☞75까지 쪘다
    수유하면서 61키로 수유끊으니 68키로까지 쪄서 다요트중이예요ㅠ지금56키로인데 징하게 안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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