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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 해 보겠습니다.
저는 40을 바라보는 연년생 아이들을 둔 아줌마입니다.
결혼과출산으로 162cm 68kg정도 몸무게을 유지하다가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조절을 해서 57몸무게로 일년간 다이어트에 성공하는듯 했으나~ 식욕과 주부만의 우울증으로 요요가 찾아왔고 요요가 올때는 73kg이 되더군요~
그후로 다이어트의 의지는 있었으나 번번이 실폐했었죠~
체중이 많이 나가니깐 미용상의 문제보다도 발목과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운동과 나름의 식이요법으로 살을 빼보려 했으나~ 단식과 같은 극단적인 방법도 동원 해봤고 격한 운동도 해보고
잠깐동안에 효과도있고 살이빠지는듯 보였으나 다시 요요가 찾아오더랍니다~~
뚱뚱해지면 소심해지는지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건강검진에서 지방간과 중성지방수치가 많나오고 지방간은 술먹는 사람들 한테 오느건 줄알았는데 식이와 비만이 관계가 깊더군요..
허리가아프다 간이 안좋다 병원을 가면 의사쌤 말씀은 살을 빼야 한다는 것이었아요
딸아이가 그러더군요 성인병에 걸리면 일찍 죽는다며 엄마 아프지 마세요.
조금 늦더라도 천천히 가자 마음먹고 다욧을 시작 했고 우연히 다신어플도 알게 되었습니다~
11윌4일 73.8kg시작해서12월13일오늘까지68.8kg 입니다~
나이 39키162cm 몸무게 68.8kg입니다
55.8kg정도가 적정이라고 해서 55.8kg까지 빼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자신있게 살고 싶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해 보겠습니다 기회를 주세요~~
바른먹거리의 힘이 필요합니다..
  • 호호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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