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된지 일년만에 10키로 정도 찐 것 같아요. 살보다 스트레칭 자주 안해줘서 몸이 고장난것같이 자주 아파서 저는 운동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래서 스트레칭이나 웨이트 위주의 운동을 했는데 살은 더 찌기만 하더라고요, 노력이 부족했던 탓도 있겠지만 계획적으로 지방 태우시는 분들 보시면 존경스러워서 저도 평소 하던 운동에 +달리기 주4회 추가했어요(최근에 인바디 쟀을때 과체중이 나와서 속상했지만 그만큼 달리면 되겠죠?) 다른분들은 운동 맘먹게 되신 계기가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