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가정사로 인하여 금주와 운동 모든 것이 스톱되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오늘 충격적인 몸무게 69를 보았어요!!
애낳고 조리원에서 나왔을때가 67이었는데!!
세상에!! 지금이 애낳은 지 2주 후보다 몸무게가 더 나간다니ㅠㅠ
오늘부터 맘 다시 먹고 시작해야죠 ㅠㅠ
남편은 혼자 술마시고 눈풀려가고 있네요…
같이 마실 때는 못 느끼는데, 혼자 맨정신이면
참 그런 모습이 별로더라구요.
술 취해서 목소리 커지고 자꾸 시비성 장난걸고 트름하고!!
으아아아아!!
이제는 66으로라도 돌아가고 싶네요 ㅠㅠ
점심 불백 배터지게 먹고
저녁 샐러드만 먹었어요.
할 수 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