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단 오늘 공체요. 사진에 2개만 먹은 거 아니구요.
사실 아침이랑 오후에 달구리 엄청 주워 먹었는데… 사진을 다 못 찍었어요. 오늘부터 진짜 달구리 자제 하겠습니다.
그동안 식단 운동 다 안해서 전체적으로 통통해지면서 풍채가 좋아졌어요;
그런데 요즘 운동을 안하니까 몇 년씩 절 괴롭히던 통증 증상들이 싹 사라져서 운동이 더 하기 싫은 거 같아요.
대신 체지방도 계속 오르고 있고, 배도 좀 나와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걱정되네요.
운동 하면 겉이 아프고, 운동 안하면 속이 썩어가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