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동안 꾸준히 만보와 줄넘기 이행하고 나니 쉬원섭섭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 과정이자 계기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다이어트는 1월에 8년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정말 힘들어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괴로워서 땀을 흘리면서 잊고 바뀌자는 생각에 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서 93kg에서 현재 79,80kg왔다갔다하는선까지 뺐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정체기에 그새 또 식욕이 자꾸생기던차라 스스로 또 실망하고 자책하고있었어요...ㅜ 그래도 다행히 다신 이벤트덕분에 포기하지않고 달린 한달이었습니다 이번달은 그래도 만보와 줄넘기를 한 덕에 체중에는 크게 변화는없었지만 스스로;눈바디로 봤을 때 조금 탄탄해진것같고 자신감이 좀 생겨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ㅎ
앞으로도 꾸준히 조금 더 힘내서 쭈욱 밀고나가서 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몸을 만들고싶습니다.
헤어진 그친구가 헤어질 때 살뺀 모습은 결국못봤구나 했던게 참 마음에 걸려 헤어진 후 한동안 먹어도 토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 말때문이 아니라 저 스스로를 위해 옛날 날씬하고 자신감있던 모습으로 돌아가고싶어요~
모두 힘든 다이어트 다신어플과 함께 동지들과 함께 포기하지 말고 꼭 목포이루시길 응원합니다! 다이어트는 깜지니깐 쭈욱 꾸준히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