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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6/1부터 마음먹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원래 3교대 했는데 이번달 상근직 하게 되어 규칙적인 생활을 맛보고 있네요ㅎㅎ
한 2년전에 10키로 확 빼고 60 언저리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다시 마음 잡고 시작했네요~
양약의 도움도 받고 있습니다. 약은 안좋다고들 많이 하시긴 하고... 저도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솔직히 마음 잡는데 많은 도움을 받기는 했어서ㅎㅎ
운동을 많이 격하게 하진 못하고... 일주일에 3번정도 필라테스 가고 그 외의 시간은 집에서 홈트로 필라테스 합니다. 지구력이 부족해서 오래는 못해도 30분은 꼭꼭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번주 인바디를 해봤더니 2주 전 인바디 할때보다 0.9키로가 빠졌는데 0.8이 체지방이 빠졌더라구요ㅎㅎ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정체기가 왔어요ㅠㅠ 계속 이렇게 노력하면 정체기도 지나가겠죠...?ㅠ 더 식단을 줄일수도 없을 것 같고 ㅠㅠ 운동도 더 못하겠는데 흑흑

정체기는 버티면 지나가나요...? 저와 같은분들의 팁을 기다립니다 ㅠㅠ

  • 조랭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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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4살유지어터
  • 06.23 19:55
  • 40대 간호사면서 다이어터구요, 저는 정체기를 지혜롭게 넘길 자신도 없고, 매일 체중계에 집착할 것 같아 오히려 체중을 더 안 재고 있어요
    건강상의 이유로 감량을 하고 있는건데 매 달 병원에서 CT포함 각종 검사와 함께 인바디를 하기때문인지 생략하게 되네요.
    대신 날마다 매 순간 그만큼 스스로 각오를 다지고 있답니다.
    처음 감량을 시작하면 식사량 조금만 줄이는 것 만으로도 빠르게 체중이 줄죠
    근데 사람의 몸에 따라서 계속 수월하게 빠지는 사람이 있고, 너무 근육이 없어 초기감량시 근육과 함께 수분이 동시에 빠지다가 일정시간 지나면 근육을 만들고 다시 빠지는 경우도 있어요.
    님은 어느 경우인지 한 번 생각해 보시구요. 운동도 몸이 적응하는 시기가 오기때문에 어느 시점엔 시간을 더 늘리거나 강도를 올리거나 운동법을 바꿔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정체기라고 포기하지 마시구 잠시 체중계를 멀리하고 본인을 믿고 지속해 보시거나 운동법을 바꿔보세요
    (참고로 저는 걷기도 5코스로 나눠서 걷고 있는데 그날의 컨디션이나 더 걷고 싶다거나 코스가 지겨워지면 변화를 주고 있답니다)
    할 수 있으니 건강한 몸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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