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나 지금이나 몸매가 막 좋은 편은 아니라 차마 사진은 못올리겠으나.. 56kg~57kg하던 몸무게가 53 초반정도로 줄었네요!! 집에 몸무게가 없어서 남친 집에 놀러갔다가 재보고 몸무게 고장난건줄 알았어요..ㅇㅅㅇ
특별히 식단 관리한 건 없었구 밥먹는 양을 좀 줄인건 있었어요!! 일부러 적게 먹으려고 책읽으면서 밥먹으니까 남들이 공부 다시 시작하냐 그러더라구요ㅋㅋ
운동도 특별히 한건 없었구요, 하루에 최소 5천걸음 이상씩 걷기, 런지를 시간날 때마다 틈틈이 하기, 자기 전에 윗몸일으키기 50개씩 채우고 자기 했는데 진짜 운동을 동반한 식이요법의 효과가 이렇게 나올줄은 몰랐네요..*_* 아직 갈길이 멀기는 합니다만, 살빠지는걸 보니까 이젠 식욕 자체조절이 가능하게 된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다신 여러분들 같이 힘내서 다이어트 성공하시고 여름에 당당히 비키니 입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