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신그릭 좋아해요.
성분이 성분인만큼 목맬정도로 꾸덕한편이죠
그래서 후루룩 먹는 요거트에비해 한번에 조금씩 먹는편이라 유통기한 내에 두통 이상은 무리인데
하절기 낱개주문이 안되서 어쩔수없이 세통구입했어요
근데 받자마자 열어서 먹어봤는데 유통기한 막바지 느낌.
아이스팩은 당연히 다 녹았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배송중 과발효됐는지,
꾸덕함은 별로고 포슬거리고 뭉개져요. 시큼한느낌도 신선할때랑 다르고..혼자 세통을 일주일안에 먹어야되는데
걱정.. 요거트는 여름엔 새벽배송해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