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고 와인도 시원하게 냉장고에 두고 마심
공복 13시간 뿐이 못지켰지만 토요일이니까. 또 원래는 생맥주 마시고 싶은 날이었지만 와인 두잔으로 만족.
저녁엔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야무지게 끓여 먹었고! 강냉이 좀 주서먹었는데 왐마 소화가 잘 안되드라.. 술마시고 먹어서 긍가 잠들때까지 배가 빵빵했음 ㅎㅎ
원래 운동 없는 토요일인데 비맞으며 수영하러감.
생각보다 수영장에 사람이 많아서 놀람.
라인 돌아가는 속도가 평소 수업하곤 달리 빨라서 운동이 많이 된것 같음 ㅎ 한시간 꼬박하고 왔더니 기분이가 참 좋았음 ㅎㅎ
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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