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가 있습니다. 정확히는 "굶어서 살이 빠지면" 입니당 기초대사량 훨씬 못 미치게 먹는 경우=굶어서 입니당 체지방이 있던 자리에 근육이 체워졌으면 골격근량이 빠질 수 없죠 오히려 조금이라도 오릅니다 체성분결과에 단백질과 무기질양도 같이 올랐다면 근육량이 잘 증가되고 있는거니까요 이게 변동없거나 더 빠졌다? 지방 연소시킬 대사물질이 없어 근육에 저장된 걸 분해에 에너지원으로 쓰는거란 소리죵 체중이 빠졌는데 근손실 왔으면 몸의 수분과 근육이 같이 빠졌단 얘깁니당
졸라신기한건 비드님대체 운동을 어찌하길래 할때 마다 골격근 녹아내리는지..비드님 본인이 운동을 잘못하고 있으니 골격근이 운동할때 마다 녹아내리는거고 오버페이스로 하거나 먹는거 대비 운동이 고강도니까 녹아내리는거임.공복유산소가 체지방 잘탄다고 아무나 막하는게 아님.근육량 충분하지 않음 공복유산소는 하는게 아님.글고 유산소라고 골격근 녹아내리는거 아님. "유산소건 무산소건 또 꼭 운동이 아니라도 근육을 쓰는 모든움직임은 골격근 유지시키지 녹아내리지 않습니다 항상성이라는게 있기때문에 본인이 본인 몸에 이상한 짓을 하지 않는 한 근육량이 한번 올라오면 유지하려고 합니다"
비드어0 초기 커팅시기도 아닌데 골격근 저렇게 널뛰기도 쉽지 않은데요. 이유가 예측되긴 하네요
보통 식단+운동 하면서 골격근 감소하는 경우는
1. 무산소가 주가 아닌 유산소성만 하는 경우
2. (유+무산소 상관없이) 공복유산소를 하는 경우 혹은 공복유산소만 하는 경우
3. 고강도인터벌을 자주하는 경우
이 셋 입니다
보통 여성은 이 세가지의 경우가 많은데
1번 _ 골격근 감소가 자주 있지 않아요.
떨어지지 않고 오르고 나면 오히려 유지되죠
2.3번 _ 무조건 운동후 30내로 단백질 채워줘야 합니다.
특히 3번은 자주하는게 아닙니다.
타바타나 hiit 근육량 충분한 사람도 매일 혹은 주3회 이렇게 하지 않는데
헬창들이 헬스끝내고 프로틴쉐이크 달고 사는 이유죠
체지방 줄고 근육올라오면서 부턴 더 잘 먹어줘야 합니다
식사량을 늘리거나 몸쉐입이 커지기 싫다하면 운동후 프로틴쉐이크만 추가하는 정도면 유지는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