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깃없이 유산소성만 하면 드라마틱하게 줄지는 않아요 체지방이 잘 타는 심박이 있기 때문인데, 보통 유산소성은 심박수가 높기때문에 체지방이 잘 탄다고 알고 있어서 많이들 쉽게 시작하는데 이것도 활용을 잘 해야 하거든요 어지간한 강도로는 심폐지구력만 강화되지 체지방 연소엔 큰 타깃이 못 됩니다.
제가 추가로 설명드리자면 식단도 한몫하는거 같아요.여기서 말하는 식단은 다이어트식단을 해야한다는게 아니라 정제탄수화물과 액상과당 과당같은 단순당을 얼마나 잘 차단했냐,술을 잘 차단했냐,과식이나 폭식없게 복합탄수화물 양이 충분했냐 이것도 중요하더라고요.회식자리 고기굽는 돌쇠생활 3개월찬데 이것만 차단한것 갖고도 체중변화 상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