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제일 위험하고 휴가 때랑 명절도 큰일 났네ㅠㅠ
마음 다잡고 70일 왔는데 이번엔 중간에 계속 흔들리고 먹어댐
처음 다요트 할땐 쭉~마음 먹은대로 흔들림 없이 16키로 뺐었는데
지금은 좀 나태해진건지 식욕에 계속 흔들리네요.
초절식이 아니라 먹으면서 하다보니 기간이 길어지니 그런건지ᆢ
예전엔 4달만에 16키로 뺐는데
지금은 2달에 11키로 나쁘진 않은 듯 한데
암튼 식욕 때문에 힘드네요
음식 보이면 먹는데 남편이 자기 살 찌운다고 자꾸 사댐.
에휴 정신 차리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