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거 먹다가 요즘 이거 먹고 있는데, 맛이 편안하고 (드레싱이 짜거나 강하지 않고, 야채들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려 있고… 등등) 재료나 드레싱도 나름 여러가지라 좋아요. 조금 아쉬운 점은 이파리에 양배추 비율이 높고, 푸른 이파리가 적은 거, 그리고 양이 좀 작아요.. 양배추 좋아하긴 하지만 콥이었나 어떤 건 양배추 맛이 너무 많이 나서… 가격이 저렴하긴 하지만… 그래서 집에 있는 야채나 견과류 같은 거 추가해서 먹거나, 다른 요리 조금 곁들여 먹습니다.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