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수.간단1232일차.
어제 백화점에서 사온것들 아래 사진처럼 너무 많이도 먹었어요ㅠ
저녁까지 배가 안 고파요ㅠ
샐러드는 배가 부르기도 하고 제 입맛엔 별로라 저 정도만 먹고 남겼어요
북어국에 밥 두숟가락 넣어서 열무김치랑 먹었어요ㅎ
고등어구이는 다신샵에서 구입했는데 간도 심심하니 맛있더라구요ㅎㅎ
모시떡 너무 맛있더라구요ㅎ
쫀득쫀득 하고 동부콩 앙금이라 더 먹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ᆢㅋ
내일 또 먹어야겠어요ㅎ
이제 아들이 일을 제법 잘해서 아들한테 맡겨두고 저는 오늘은 회사 쉬었어요
처음부터 아들이 어린 나이에 사업을 시작하는거라 제가 도와주러 갔었거든요
이제 조만간 저는 회사에서 빠져도 될듯 해요ㅎㅎ
그럼 쉬면서 다이어트 더 열심히 할수 있을것 같아요ㅎ
그리고 혼자 시내 나가서 쇼핑하고 왔어요ㅎㅎ
원피스랑 남방도 구입하고 왔어요ㅋ
그리고 저녁에 운동을 나갔는데 비가 부실부실 오기 시작해서 다시 우산을 가지고 나가서 운동하고 들어왔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