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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두부베이글🥯
이렇게 더운 날엔 장시간 불 앞에서 식사준비하기가 꺼려지더라구여ㅠㅠ
국 끓이고 뭐하고 부담스러울 땐 간단한 빵이 최고지만
식단을 생각하면 망설여지기 마련이죠😭

이럴 땐 밀가루가 아닌 두부와 쌀가루로 만든
성수동제빵소 베이글로 부담없이 한 끼 가능!!!

성수동제빵소 두부베이글은
플레인 베이글과 블루베리 베이글이 있는데
플레인맛으로 베이글 샌드위치를 만들어봤어요><

베이글을 반으로 자른 뒤, 토스트기로 직행-!!!
베이글을 자르면서 한 꼬집 뜯어서 먹어봤는데
텁텁함 없이 담백하고 고소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겠구나 싶었지만
베이글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로 했으니 굽굽-!하는 걸로😆

구워진 베이글 빵 사이에
저는 크림치즈/아보카도/치즈/계란/햄프씨드
이렇게 넣어봤어요😆🥑🥯🍳🧀
(저 세상 욕망 가득)

국 끓이고 반찬 차리는 것보다 더 쉽고 간편하게 뚝딱-! 만들어졌네요😁

식단해야지 하고 무작정 아보카도를 구매해봤는데
사실 그냥 먹기엔 음...🙄
어떻게 먹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방치해뒀는데
샌드위치에 많이들 넣어서 드시더라구용!
그래서 방치된 아보카도를🥑
이렇게 베이글에 활용해 보았습니당><

빵, 떡을 매우 좋아하는 1인으로써
베이글 자체가 매우 쫀득해서 너무 좋았어요!!!

더군다나 보통 빵 하나 먹고 나면 금방 허기지기 마련인데
이 베이글은 밀가루로 만든게 아니라서 그런가
포만감도 오래가고 속이 더부룩하지도 않고 편안하네요🥰
숨겨진 꿀템을 찾은 기분이랄까😁

좋아하는 빵을 먹으면서 단백질까지 챙겨
이득 본 것 같은 오늘의 식단 후기였습니다😎
  • 탄수지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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