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미니단호박, 사과, 콩물, 훈제연어
냉장고 남은 훈제연어도 싹쓸이하고 일찍 서울
갈려고 역시나 후다닥 챙겨 먹었다.
점심: 콩물, 방울토마토, 귤
나름 도시락을 챙겨 갔것만 메가박스에서 '국제시장' 영화관람후 병원예약시간에 맞춰
가다보니 때를 놓치고 진료후 돌아오는 버스시간을
맞추다보니 또 못먹었다.
따로 영화보면서 팝콘대신 먹은 방울토마토랑
귤이 전부다.
저녁 : 삭힌홍어, 김치, 깻잎, 호박고구마, 달걀흰자
현미콩밥
삭힌홍어가 도착했다. 받자마자 저녁으로 시식실시. 단백질 덩어리 홍어는 입에 맞는데 하지만 함께 구매한 홍어껍질편육은
아직 입에 서툴다. 콜라겐 덩어리라는데. . .
맛나게 먹을 방법을 찾아 봐야겠다.
결국 홍어랑 편육은 2/3만 먹었고 역시 밥이라며
현미콩밥은 50g정도에 찐 호박고구마를 김치랑
먹었다. 역시 밥이 최고👍
* 운동은 아침에 하늘자전거랑 레그레이즈외에
오늘 충분히 걸었으니 저녁운동은 쉬기로 했다
너무 추워 헬스장 갈 엄두도 안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