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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고 활기차게 살고 싶어요
아이셋 낳고 기르고
스스로의 외모는 관심을 못갖었네요.
어느덧 뚱보 아줌마가되어 있는 제자인이 싫어서 사람들과의 만남을 꺼리게되고 아는사람들을 만날까봐 시장가기도 두려워져요
오랫만에 만나는 사람들의 놀란모습(왜이렇게 살이 찐거냐고 물을때마다 )
거울속의 제모습이 너무 우울하네요
누군가 쳐다보며 손가락질할까봐 위축되는 제모습은 여기까지,
새로운 내일을 위해서 힘차게 시작할수있도록 도와주에요
우리 아이들과 외출도 자신있게 할수있게
꼬옥 부탁드려요
161cm/67kg 목표는 58kg



  • 효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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