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메인반찬이 이게 말이 되는건가 싶게 적더니 이번 거는 그래도 안 그랬어요.
병아리콩, 매운멸치, 김치볶음이 너무너무 지겨워요... 이것만 계속 반복이니까요.
마늘볶은 밥에 마늘 크고 많이 들어있는 건 이번에도 비슷했네요.
저는 5번 9번 밥이 좋더라구요. 두부소세지가 맛있고 담백하고 밥도 담백해요.
가격이 처음 사던 때보다 할인도 적고 따로 사면 할인도 없어서...
5, 9번 밥만 사고싶은데 부담되네요.... 요즘 진짜 식비가 살인적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