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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 다신2022.09.22 17:2443 조회1 좋아요
2차도전...32일째...다욧72일차

안녕하세요~~~
시간이 참 빠르기도 하네요~~벌써 목욜~~
오늘은 일정이 있어 사진도 못찍고 정신이 없었어요..

삶은달걀 1개, 애들 아침밥으로 했던 콩나물밥 조금 먹고 일보구 와선 스파게티 조금 먹었어요.....고기 야채 위주로다가~~^^

요즘 마라에 빠진 큰 아드님땜에 마라탕 재료를 샀어요....혼자만 마라탕에 빠져선 가족외식할때든 치킨을 시켜먹자는 날에도 혼자 마라탕을 주구장창 외치다보니 매번 사줄수가 없어 아예 재료를 사버렸어요..ㅎㅎ
제 일만 늘어난 셈...ㅠㅠ 꼭 사서 고생하는 스톼일~~ㅠㅠ

들어가는게 많다보니 재료손질이 귀찮아서 그렇지 사골육수에 마라소스만 넣고 끓이면 되더라구요..첫찌 학교 끝나는 시간에 맞춰 대령해드리고 같이 마라탕 먹었어요..ㅎㅎ 칼로리가 상당해서 건더기만 조금 먹고 아보카도랑 요플레, 아몬드 먹고 끝!! 했어요~^^

울 첫찌는 지금 제 앞에서 마라탕 끓인 냄비를 거덜내고 있답니다...ㅎㅎ 힘은 들었지만 뿌듯하네요...ㅎㅎ
맛있게 먹어주니 조만간 또 해주겠어요..ㅠㅎㅎ

전 이만~~~~오늘 식단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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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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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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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9.22 23:09
  • 와~!
    대박 ㅎㅎ
    마라탕을 집에서 만들어주시다니ᆢㅎㅎ
    저는 요리는 영 소질도 업소 싫어해서 근규맘님 대단해보이세요ㅎㅎ
    님의 아들들은 좋겠어요
    좋은 엄마 만나서ᆢ
    저는 괜히 애들에게 미안해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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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9.23 07:37
  • 제발....넘 과대칭찬이시라니깐요~~~~ㅎㅎ 유트브만 있음 다해요..ㅎㅎ 저도 예전엔 이런거 엄두도 못냈는데..ㅋㅋ 소스도 잘 나와있고요..
    오히려 반찬들 못해요 귀찮아하고..ㅠ 애들이 어려 치킨,피자,떡볶이,고기 ....이런거만 좋아하니 반찬들 안 만들고 요런거에 눈을 돌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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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9.23 10:07
  • 근규맘@sky8237 ㅎㅎ
    유투브보면 다 나오기하지만ᆢ
    저는 엄두도 안남ᆢ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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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할수있어욥
  • 09.22 19:29
  • 어쩜 음식들을 맛있어보이게 잘만드시는지
    존경스러워용 파는거래도 믿겠어요~^^😆
    맛깔나보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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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할수있어욥
  • 09.22 19:30
  • 음식점에서 나온것같이 이쁜 비쥬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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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9.22 21:36
  • 할수있어욥 ㅎㅎ 그정도까진 아니죠..ㅎㅎ
    그냥 요새 제꺼 챙기면서 애들꺼 더 만들어주고 대리만족하고 있답니다..ㅎㅎ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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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카@13150444
  • 09.22 17:30
  • 17시간 잘 버티셨네요. 효과는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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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9.22 18:24
  • 어떤 다이어트든 다~~식단하고 운동이 필수인 거 같아요... 전 아침을 거의 먹질 않아서 간.단이 힘들진 않아요...글구 현재로선 효과를 잘 보고 있습니다..전 주5일 오전 공복 운동하고 식단 잘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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