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이 참 빠르기도 하네요~~벌써 목욜~~
오늘은 일정이 있어 사진도 못찍고 정신이 없었어요..
삶은달걀 1개, 애들 아침밥으로 했던 콩나물밥 조금 먹고 일보구 와선 스파게티 조금 먹었어요.....고기 야채 위주로다가~~^^
요즘 마라에 빠진 큰 아드님땜에 마라탕 재료를 샀어요....혼자만 마라탕에 빠져선 가족외식할때든 치킨을 시켜먹자는 날에도 혼자 마라탕을 주구장창 외치다보니 매번 사줄수가 없어 아예 재료를 사버렸어요..ㅎㅎ
제 일만 늘어난 셈...ㅠㅠ 꼭 사서 고생하는 스톼일~~ㅠㅠ
들어가는게 많다보니 재료손질이 귀찮아서 그렇지 사골육수에 마라소스만 넣고 끓이면 되더라구요..첫찌 학교 끝나는 시간에 맞춰 대령해드리고 같이 마라탕 먹었어요..ㅎㅎ 칼로리가 상당해서 건더기만 조금 먹고 아보카도랑 요플레, 아몬드 먹고 끝!! 했어요~^^
울 첫찌는 지금 제 앞에서 마라탕 끓인 냄비를 거덜내고 있답니다...ㅎㅎ 힘은 들었지만 뿌듯하네요...ㅎㅎ
맛있게 먹어주니 조만간 또 해주겠어요..ㅠㅎㅎ
전 이만~~~~오늘 식단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