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 마트가는날은 기분이 좋아용 ㅎ
걷기운동을 할수있어 신나지요
하지만 ㅠㅠ 음식에 유혹도 있답니다..
울집 식구들이 빵킬러라 꼭 빵을 사오거든요
오늘도 어김없이 빵을 사왔네요
물론 저는 안먹지요.. 아니.. 참아야지요..
저는 가서 양상추 3통 데려왔답니당 ㅎ
울집앞 마트에선 한통에 2500원이던데
오늘다녀온 홈플에선 세일해서 천원씩이더라구요 ㅎ
냅다 3통 사왔어용 ㅎㅎ
한시간 반 동안 애기 아기띠로 안고 장보고
집에와서 급히 찌개 끓이고 불고기 볶고~
휴 12시에 점심먹고 암것도 안먹었으니
저는 몹시 배가 고팠답니다
양상추 듬뿍 찢고
계란 하나 까서 흰자 잘라 넣고
닭가슴살 52g 잘라넣고
고구마 30g 뽝~~~
배고프니 맛나더라구요 ㅎㅎ
솔직히 애들 밥먹는거 보랴
막내 아기띠안고 서서 밥먹었어요ㅜㅜ
식사준비하는동안은 신랑이 안구있구요
ㅎㅎ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배고플때먹어서 그런지 두유한팩 먹으려구
했는데 넘 배불러서 물 조금 마시구 끝~~
지금또 애기 안고있어용ㅜㅜ
자네요.. 너무 재우면 깨서 안잘수도 있으니
조금만 재우고 다시 좀 놀려야겠어요ㅎㅎ
그리고 진짜 쫌이따 푹자면 운동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