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랑이 곤히 자서(새벽3시에 자서) 더 자라고 안깨우고 맥도날드 배달시킴.
위내시경(조직검사)하고 일주일간 금주인데 신랑이 이틀 뒤 모르고 술을 먹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쉬라고 안깨웠어요.
운동을 안할 수 없어서 점심 먹으러 공원 근처 고깃집 가서 갈비탕 먹었네요.
스벅에서 커피까지~^^*
근데 지름길로 와서 3000보 밖에 안되네요.
그래도 운동 안한 것보단 낫지만.
집안일 20분 하고 마무리합니다.
내일도 홧팅~!!!
예쁜 하늘도 찍어 봤어요~ㅋ
(오늘이 추석 후 2주인데 명절 전 67킬로 되는 건 실패 68킬로네요. 그래도 괜찮아요. 천천히 빼죠. 뭐~
명절 스트레스가 너무 컸는지 폭식을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