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25일까지 간단. 주말은 약 간.단..ㅎㅎ
1. 금.토.일요일 까지 간.단했는데.. 주말은 약 간.단이다.. 토요일에는 직접 능이버섯 닭백숙을 해서 가족들 과 같이먹음. 능이반 닭반인데 닭백숙은 2번 해보니 할만 하다... 이제는 유튜브 레시피를 보지 않아도 될정도.. 머 밀키트로 되어 있어서 엄청 쉬우니까. 암튼 재료 안아끼는 아들놈 먹이려는 아빠의 정성이 담긴 닭백숙 맛있다. ㅎ 아들놈도 잘 먹어주니 고맙다..
2. 일요일에는 등산. 아침일찍임에도 불구하고 예상과 달리 사람들이 아주 많다. 날씨가 찬란하지도 않고 우중충하지도 않고 이슬이 약간있는듯한 차분한 분위기...이것도 좋네. ㅎ
3. 와이프랑 짜장면 탕수육 저녁 먹고 새로 오픈한 커피점 에서 에스프레소를 주문했는데 사진과 같이 대짜 종이컵에 커피는 바닥에 아주 살짝 깔아서 준다. 작은 에스프레소 잔에 주는줄 알았는데.. ㅎㅎ
아예 잔이 없을수도 있겠다. 커피숍도 마찬가지고 어디든지 시스템은 계속 바뀐다. 그런데 나는 아직도 아메리카노는 사이즈를 작은거 큰거 또는 대짜 소짜로 주문한다.
다 알아들으면 되지머... ㅋ
회원님들 편안한 일요일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