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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 다신2022.10.14 17:3568 조회0 좋아요
2차도전...54일째...다욧 94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운동 끝나고 오자마자 밥!!! 현미밥과 어제 먹다남은 불고기랑 반찬들 먹었어요^^

점심에 장 보러 갔다가 사온 쥐포튀김..바삭바삭~~몇개 먹어줬어요~~^^

저녁엔 애들 차돌박이랑 카레했어요..
전 닭가슴살하고 팽이버섯 구워서 파김치랑 먹고 차돌이랑 카레, 현미밥도 좀 먹었어요..ㅎㅎ

음식 가지수가 상당히 많이 먹은거 같아요..이렇게 찍어놓은거 보면 난 대식좌~~~~ ㅎㅎ

다행히 아침 공복 몸무게는 늘지 않았어요..100일까지 소식 좀 유지하고픈데 무의식중에 유지어터로 가려고 하나봐요..ㅎㅎ
아~~벌써 주말..시간 넘 빨라요~~낼은 약속이 있는데 조심해봐야죠? ㅎㅎ
즐건 불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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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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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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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0.14 22:42
  • 결코 대식좌는 아니신듯ᆢㅋ
    식단 내용도 좋으시고ᆢㅎ
    주말은 약속을 피하기 어렵죠ㅎ
    즐건 주말 보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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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0.14 22:54
  • 가지수가...ㅋㅋ 많은거 같아요..전 외식하거나 할때 여러종류 먹는걸 좋아해서 부페 킬러였는데..ㅎㅎ 지금은 감히 가지를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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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0.14 23:01
  • 근규맘@sky8237 살림꾼이셔서 반찬 가지수가 많으신듯ᆢ
    저는 요즘 살림을 안하니 집에 반찬이 없어요ㅠ
    저도 뷔페킬러ᆢㅎ
    저는 요즘도 한번씩가서 실컷 먹고 와요ㅎㅎ
    또 단식하고 관리하면 되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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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유리알알
  • 10.14 20:16
  • 집반찬들좋네요~~^^
    주말은 항상고비죠~~~
    그래도약속은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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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0.14 20:21
  • 반찬은 시어머니께서 가까이 사시니 뭐든 만드시면 잘 주세요~~~저희 어머님이 김치는 진짜 기깔나거든요...ㅎㅎ 주말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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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영빅맨
  • 10.14 22:30
  • 근규맘@sky8237 기깔난 김치 맛보고 싶네요...ㅎ
    제 어머니도 김치 맛있는데.. 이제는 힘이 달리시니 해달라는 말씀을 못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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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0.14 22:55
  • 영빅맨 저도 아직은 양가어른들께서 정정하신 편이라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이제 저도 좀 할 줄 알아야 하는데 요리는 넘 소질이 없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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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영빅맨
  • 10.14 22:59
  • 근규맘@sky8237 요리 많이 잘 하시는데요... 나중에 며느리들도 시어머니 김치를 기깔나게 맛있다고 이야기하겠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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