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중 3개 먹었는데
처음엔 그냥 본품만 먹어봤고
(싱겁게 먹는편이라 살짝 짜고 느끼했음)
두번짼 팽이버섯, 후추 넣고 먹었더니
맛있어서 오늘 세번짼 팽이버섯,청량고추,후추 넣었더니 제일 맛있었음.
근데 원래 비계를 못 먹어서 고기에 붙은 비계는 가위로 잘라 먹었는데 오늘은 비계만 있는 덩어리들도 있어서 만드실때 좀 빼주시지 하는 생각을 했음.
청경채 색깔이 얇게 보여서 청경채 찢어진건가 건져봤더니 벌레인것 같은데 뭐이렇게 잘 보존됐는지 의문이지만 끓이기 전에 발견해서 빼고 먹었습니다.
신경 좀 써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