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64에 48키로입니당 ..
5키로 감량했어요 ㅡ
중국집가면 짬뽕안머꼬 짬뽕밥먹어요 .. 근데 밥 입에 넣기전에 야채랑 해물부터 먹습니다 .. 그럼 천천히 배가 불러오죠.. 이때 밥이 드러나기 시작하면 드시면 안됩니당... ㅜ 참으세요 .. ㅜ
짜장밥도 마찬가지.. 밥은 아주 조금씩먹고 짜장과 계란후라이먼저먹어요 .. 남은 쌀밥은 먹지마세요.. 참으셔용 .. ㅜ
회사에서 식후 가끔 도너츠먹으러 가는데.. 그 자리에서 안먹고 자리에 갖고옵니다 .. 그리고는 일단 먹기전에 3/4을 버립니다 .. 그리고 1/4맛만보죠.. 이때 중요한건 먼저 먹으면 버리기 쉽지 않아요.. 먼저 버리세요 ..
아깝다고 생각하면 나를 망치는 길입니다 .. 먹기전에. 버리기전에 생각하세요 .. 아깝지 않다 아깝지 않다..
커피숍가도 꼭꼭 칼로리 계산 해서 거의 아이스티먹어요 (커피는 원래 못마셔서..)
저도 빵 좋아하는데 .. 왠만하면 피하고.. (눈에 안보이게 하고..) 먹을일있어도 맛보고 뱉거나 .. 양치할거 준비해놓고 한입머꼬 양치해뿌립니다.. 나머진 버립니다.. 기억하세요.. 아깝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이어트는 물거품입니다 .. ㅜ
가장 힘든건 술자리인데 .. 안주를 안먹기위해선 껌을 씹거나. 이빨에 뭐가 끼면 맘껏 웃을수 없으니까 적당량 먹고 화장실가서 이빨을 확인하고 더이상 먹지 않는겁니다.. 그리고 입에 이뿌게 립스틱 바르구요..
저녁먹고 술자리가면 그냥 맥주만 시켜도 되는 맥창같은데 가요.. 안주는 최대한 멀리하세요 ㅡ 저녁머꼬 몰 또 먹습니까
그리고 저녁에 먹는거 정말 습관입니다. 습관습관습관을 잘 기르세요.. 한번만 먹어야지 하다가 그게 습관되요..
전 이런식으로 5년간 50키로 유지하고있습니다. 요즘엔 운동까지 하니 48키로 되었네요..
주변에서 독하다는 얘기 많이 듣습니다.. 이런소리 들으셔야해요 ... 그리고 제가 잘 안먹는다는 인식을 갖고있더라구요 .. 이거 또한 중요합니다.
독해지세요 .. 그리고 과감히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