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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2.11.29 21:1741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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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화.간단1336일차.

오늘 신랑 생일이라 저녁에 가족끼리 외식하러 나가기로 했었는데요

그런데 신랑이 전화와서 저녁에 나가서 먹지 말고 그냥 집에서 배달해서 먹자고 하네요ㅎ

저녁에 나가서 먹으면 저도 먹고 내일 장기단식 할려고 했는데 이렇게 집에서 배달시켜 먹으면 저는 안 먹어도 되니까 너무 좋았어요 ㅎㅎ

그래서 점심으로 1일1식 하고 저녁은 잘 참았어요ㅎㅎ

오늘은 삶은계란이 하나밖에 없어서 한개만 먹었어요,
찐고구마 하나,아몬드7알,호두2알,치즈,소고기들깨미역국에 밥 한숟가락만 말아서 먹었어요
곤약참치삼각밥 하나,사과 한개
이렇게 먹고 식단 끝 했어요

식사후 바로 운동하고 왔어요
오늘은 날씨가 엄청 추워졌네요
이렇게 추운데도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고 왔어요ㅎㅎ

저녁에는 미스터피자에서 피자랑 홈샐러드랑 치킨까지 시키고
파리바게트 고구마케잌 사왔어요

가족들이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먹고 내일 운동 더 많이 해라 라고 하는데ᆢ

제가 원래는 피자 정말 좋아하는데ᆢ
이상하게 요즘은 정제음식들이 별로 안 먹고 싶어졌어요ㅎ

요즘 최겸님 유투브를 보면서 정제음식들이 건강에 얼마나 안 좋은지 알게 되니까 더 쉽게 안 먹을수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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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1.30 19:38
  • 아~~~참으셨다니 대단하세용~~~ 저도 가족분들처럼 말씀드렸을텐데...ㅎㅎ 그래도 우리 어쩌다 한번씩은 좀 풀어져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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