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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2.12.05 21:5048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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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월.간단1342일차.

주말 내내 행사때문에 너무 바쁘고 체력적으로도 피곤이 쌓여서 힘들었는데ᆢ

오늘 큰아들이 예비군 훈련 가는 날이라 제가 출근해서 아들 대신 일하고 왔어요

오랜만에 회사에서 도시락을 먹었네요
흰 쌀밥도 오랜만에 먹구요
사진 외에 어제 잔치때 남은 바람떡을 직원들과 나누어서 또 먹었어요

요즘 최겸님 영상보면서 믹스커피를 끊었었는데ᆢ
오늘은 떡을 먹어서인지ᆢ
믹스커피 생각이나서 한잔 마셨어요

직원들이 귤을 줘서 귤2개도 먹었어요

그리고 단식 들어갔어요

아들이 저녁같이 먹자고 유혹 하는데ᆢ
안 넘어갔어요ㅋ
아들만 밥을 포장해서 사 줬어요ㅎ

퇴근후 너무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운동을 좀 쉴까 생각했지만ᆢ
몸은 자동으로 운동을 나가고 있더라구요ㅋㅋ
이제 운동이 습관이 되서 그런지ᆢㅋ
운동의 노예가 된 건지ᆢㅋ

아무튼 지금 일기쓰고 샤워 후 바로 자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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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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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호이서이
  • 12.06 02:11
  • 오늘도 다들 열심히 하셨네요^^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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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06 18:50
  • 감사합니다~^^
    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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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2.06 01:24
  • 바쁘셨겠어요..주말에도 월욜에도~~~푹 쉬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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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06 18:51
  • 그러게요ㅎㅎ
    피곤이 누적되서ᆢ
    그런데 푹 쉴수 있는 시간이 잘 안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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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05 23:57
  • 오 아들맘이세요? 그래서 더 반갑네요! 오늘 가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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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06 18:52
  • 네~^^
    반갑습니다 ㅎㅎ
    앞으로 같이 홧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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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12.05 22:16
  • 그래서 습관이 무서운건가봐요
    부럽습니다 운동도 식습관도 이제 몸에 베이셨네요
    1일1식하면 공복기에 배고픔은 어떻게 견디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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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06 18:54
  • 희한하게도 배가 많이 고픈 그 시기만 잘 지나면 배고픔이 별로 안 느껴져요 ㅎㅎ
    그리고 배고픔이 느껴지면 물을 자주 마셔요 ㅎㅎ
    이젠 공복의 그 느낌을 즐긴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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