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날 이네요.
꿈지럭거리다 늦은 첫 끼니를 입에 넣으며 해보는 연말결산.
이번달에도 역시나 양배추를 가장 많이 먹었으며...
차근차근 감량중입니다.😌
12월 -6.3kg으로 갓 80대가 되었습니다.🥳
작년마지막날에 두자릿수로 마무리한다며(99언저리🌚) 화이팅을 다짐하는 글을 남기곤 홀연히 사라져서 화려하게 세자릿수 요요를 맞이하고 돌아왔는데 80대로 22년을 마무리하게 되네요.😭
특별한 치팅 없이 아싸길을 걸었기땜에 외식을 하거나 간식 조금 먹은날 제외하곤 무난무난
장보거나 외출하고 피곤한날 식재료손질 노동의 날 등등 피곤할땐 종종 그냥 뻗어서 끼니를 거르는 날이 있었습니다.😓
이번달엔 빵식과 유제품 과일 등을 꼬박꼬박 먹어서 탄수도 지방도 당류도 쬠씩 늘었네유.
하지만 감량했으니 괜찮습니다.👍
모두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꾸준히 다이어트 이어갈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