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제발 성곡하고 ♩♬싶다 근데 오늘 2시인데 불닭 2개 먹고 하나 더 끓ㄱ이고 있다 나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자신 하ㅏㄴ도 통제할 숟가 없어.............................,진짜로 ,..........무거운 내 엉덩이.ㄴ........넘 ........무거워...........ㅏ나나난나나난나ㅏ나불닭ㅇ불ㄷ락불닭!!!!!!!!!!~내가 불달근 너무 많이 먹었어.....................이건 나를 사랑하는게 아니야 나를 사랑한다면 ㅇㅇㅇ불닭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도 않고 폭식도 안할텐데 난 날 사랑하지 않아 아니면 이 폭식을 문제로 보는 내 시선 문제인가? 아냐 그냥 내 게으름이 뭄ㄴ제야!!!!!!!!! 하지만 난 이제 누군가 옆에서 도와주지 않아도 스스로 하는 법을 길러야 하는 나이라괴..ㅣㅣㅣㅣ;;.////..............인간이라면 스ㅡㅅ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결정정도는 내릴 줄 알아야 하는 거 아니야???????????/난 인간이 아니다!!!!!!!!!!!!!!!!!!!!!!1의지도 없고 합리화 우울 핑계대고 게으름 피우고 패배주의에 회피나 하고 습관적인 자책...항상 주눅들고 부끄러운척 착한 척 연약한 척 모르는 척 책임회피 책임전가 용기도 못내고 두려움만 가득하고 줏대도 없고
나 원래 이런 인간이었냐?
아직 젊고 예쁜데
이렇게 다 망쳐버릴거야? 이제 시작인데 왜 ㅇ넘어져서 일어나질 못하니!!!!!!!!!!!!
나는 지금 냉불닭에 체다치즈 3장 녹여서 맛있게 먹으면서 이 글을 쓰고 있는데...도대체 이 답답해 하는 사람은 누구야 .....? 이렇게 내가 이뤄낸 게 없으니 자존감이 없지 지금 내 몸의 통제권은 내가 아닌거야. 몸이 날 포기했어 더이상 협조 폐업이래 그냥 먹고 말겠대 니 말 따위 안듣겠대 하......배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