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신 17기 6일차 하느라 일부러 산책하러 나갔다 왔어요.
오늘 퇴근 후 시아버지 뇌졸증땜에 간병하러 시댁가야 해서 저 혼자 있어야 해서 위험하네요. 신랑은 시아버지 씻기고 병원 모셔드려야 한대요. 씻기는 거라 며느리들은 불필요. 아들들만 가요.
시아버지는 시어머니 사랑 때문인지 말도 잘하시고 몸도 많이 좋아지셨어요.
오늘 일찍 자고 내일도 다요트~ 다신 17기땜에 야식이랑 빵, 쿠키를 못먹네요. 살도 안빠지는데.
힘들긴 하지만 오늘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