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계산 없이 음식량만을 무조건 줄이다가 50kg 밑으로 체중이 안내려가고, 디저트양이 야금야금 늘어가게됨.
식단의 문제를 찾기 시작함.
문제1) 우유 칼로리가 생각보다 어마무시함
아몬드 브리즈는 최고임. 이 달고 맛있는 우유가 칼로리가 이정도라니!! 좋아하는 라떼(무설탕)를 포기하지 않아도 돼서 너무 행복함.
문제2) 정제 탄수화물 섭취
탄수화물은 탄수화물을 부른다. 그리고 이 식욕을 불러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평소 단음식, 디저트를 아주 좋아하고, 밥먹고 입가심 한다고 단거 하나씩 입에 물어야 했음. 전날에 '오늘만 먹자'라고 생각하고 먹은 디저트 때문에 오늘 식사후에도 디저트가 심하게 땡겼음. 모든게 탄수화물 과다로 인슐린 과다분비로 인해서 입 터짐이 생겼다는 걸 알게됨. 마음 독하게 먹고 정제탄수화물 잘라내면 일주일 지나면 생각도 안나게됨. 독하게 끊어보심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