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전에 아메리카노는 부스터에너지를 발휘하게 해주는데 오늘은 몸의 컨디션이 더 좋았던것 같아요.
인터벌러닝40분만해도 너무 힘든날이 있는데 오늘은 마지막에 걷고 뛰고 하지않고 1분 더 뛰어봐? 하며 그렇게 8분을 더 뛰었어요.ㅎㅎ
오늘 뭐야뭐야 나 에너지 뭐야?하며 뛰었네요ㅋㅋ
더 뛸수도 있었지만 제가 다리 컨디션 체크를 하며 운동해야하는 관계로 무리안가게 45분까지만ㅎㅎ
설연휴동안에 음식들 이것저것 많이 먹기도 했지만 양을 조절해 가며 먹어서 몸무게가 늘지 않았고 생리도 끝나가니 몸이 좀 가벼워진게 느껴지니 기분이 좋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