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다짐의 뽕이 빠지긴 이른 시기인데 뭔가 새로운글이 별로 없네요.🤔
다들 바쁜 연초를 보내고 계신거겠죠?🥺
저는...최근엔 주로 식단만 올리곤 했답니다...
그냥 정기출혈디버프도 시작되었고
설이라고 주섬주섬 먹은것을 속죄하는 여물밥상을 입에 넣고있으니 마음이 헛헛하여 찾아왔습니다.
얼마전 올해 첫 인바디를 해봤는데 감량은 감량이지만 골격근과 체수분을 함께 잃었더라구요.😂
춥고 또 추워서 음수량도 활동량도 감소한 탓이겠거니 합니다.
추위를 잘 안타는 편이었는데 지방패딩을 한겹 벗어서그런지 찬바람이 스치기만해도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네요.
그럼 즐거운 설 보내셨기를 바라며, 날씨가 많이 추우니 코로나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