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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3.01.29 00:3740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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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금~1.28.토.간단1495~1496일차.

어제는 새벽 2시까지 지인들이랑 수다떨고 노느라ᆢㅎ
집에 늦게 들어와서 일기를 못 올리고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ㅎㅎ
그래서 어제는 운동도 못했어요ㅠ

그리고 오늘은 설 명절 지나고 체중을 처음 쟀는데ᆢㅎ
설 명절때 이틀이나 무너졌었는데ᆢㅎ

와~!!!
명절 전 체중과 그대로 동일하더라구요ㅎㅎ

3일 동안 단식도 별로 길게 못했고 1식에서 2식 하고 어제는 운동도 못했는데도 ᆢ
다행히 체중이 다 복귀가 됐네요ㅎㅎㅎ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ㅎㅎ

오늘은 사진처럼 먹었는데ᆢ
들깨순두부는 신랑 주고 저는 4분의 1정도만 먹었어요
그리고 녹두전도 신랑이랑 나눠서 먹었어요 ㅎ

그리고 사진외에도 이것저것 더 먹었어요ㅎ

며칠전에 먹다 남은 김밥이 냉장고에 아직 그대로 있어서 계란물에 구웠는데ᆢ
비주얼이 영 엉망이라ᆢㅋ
사진을 못 찍었어요ㅋㅋ
5~6조각 먹었어요

김밥을 두종류나 먹다보니 배가 너무 불러서 단백질을 더 챙겨먹기가 힘들어서ᆢ
그나마 치즈는 3장이나 먹었어요ㅎㅎ

그리고 스터디 모임이 있어서 나갔다가 다들 저녁 먹을때 저는 혼자 운동하다가 그들이 식사를 다 끝내고 다시 모임에 갔어요ㅎㅎ

모임후 만보가 덜 채워져서 40분정도 더 걸어서 만보 채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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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1.30 00:37
  • 저녁시간에 혼자운동하시고 저는 못할것 같아요 역시대단하십니다
    저는 어제 새벽에 회사서 치킨시켰는데 한조각먹어버렸어요
    저는 도저히 그 유혹을 뿌리치지는 못하는데 역시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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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1.29 23:00
  • 다산님께서 운동을 빠지시는 날도 있군요~~~ㅎㅎ 친구들과의 수다는 시간 가는 줄 모르죠~~특히 남의편과 시@@의 얘기라면 더욱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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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1.29 23:21
  • ㅎㅎ
    수다 삼매경에 빠져서 시간 가는줄 몰라서ᆢ
    이참에 핑계로 운동을 쉬기도 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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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말랑매끈
  • 01.29 13:55
  • 새벽2시넘어 40분을 걸으셨다구요??
    와우!!👍👍👍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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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1.29 14:21
  • 아뇨ㅎ
    그날은 너무 늦어도 운동못하고요ㅎ
    다음날 모임후에 밤11시쯤에 40분 운동 더 했어요ㅎㅎ
    이틀 일기를 몰아서 썼더니ᆢ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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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말랑매끈
  • 01.29 16:01
  • 다산댁 ㅎㅎㅎㅎㅎ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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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1.29 23:22
  • 말랑매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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