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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랑매끈
  • 정석2023.02.05 19:0823 조회0 좋아요
11일차 12일차

토욜은 닭볶음탕을 먹었는데 사진이 여전히 없네요ㅠㅠ
그래도 보름날이라구 부럼했어요
내더위 사가라~하구요ㅎㅎㅎ
저녁에는 아이들하고 슬램덩크보고 왔어요
생각지도 못한 포인트여서 첨에 살짝 당황ㅎㅎ
과거 여행다녀온 느낌...
재미있었어요ㅎ

오늘 아침입니다
샐러드에 취나물 가지나물 시래기나물 무말랭이 아는분이 과메기를 주셔서 과메기에 쌈 잡곡밥에 무국
행복한 아침이었어요
녹두전도 먹고싶었지만 배불러서 쉬었다 녹두전 윌도 먹고 땅콩도 먹고ㅎㅎㅎ
행복한 주말 보냈습니다ㅎㅎ

저 생각보다 간헐적 단식이 잘 맞는듯해요
잘 먹어서 그런가 배도 많이 안고프고
시간만 맞추면 되니까 사람들이랑 약속도 문제없구ㅎㅎㅎ
아직은 꾸준히 할수 있을꺼 같은 왠지 모를 근자감ㅎㅎ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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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랑매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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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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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06 00:42
  • 저도 간헐적단식이 제게 딱이예요ㅎㅎ
    나물이 가득한 푸짐한 밥상 부럽네요ㅎ
    보름인데 저는 나물 구경도 못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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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말랑매끈
  • 02.06 07:26
  • 이궁 맛난거 많이드셔야 빨리 나으실텐데....
    저는 엄마가 해주시니 고마움도 모르고 즐기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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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2.05 23:42
  • 저도 간.단이 잘 맞는거 같아요...먹는거에 넘 구애받지않고 즐길수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물론 정크푸드? 많이 먹으면 안좋겠지만..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좋은 음식과 몸을 쉬게 해주는 간헐적 단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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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말랑매끈
  • 02.06 07:22
  • ㅎㅎㅎ다들 간.단이 잘 맞으시나봐요
    확실히 속이 편한 느낌이있어요
    배고픔이랑은 다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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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2.05 23:01
  • 한끼드시는데 배안고프고 잘맞다니 다행이예요
    저는 늦게자서그런지 계속 배가고파요
    보름이었군요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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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말랑매끈
  • 02.06 07:20
  • 한끼를 세끼마냥ㅎㅎㅎㅎ

    요즘은 보름챙겨 먹기 쉽지않지요
    저희는 엄마가 계셔서 덕분에 잘 챙겨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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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개말라보고싶다
  • 02.05 21:57
  • 보름날이라 즐기셨군요♡♡
    전 과메기 20대 초반때 먹어보곤 여태 한번도 안 먹어봤어요😅
    간헐적 단식 저도 잘 맞는 거 같아요~
    처음엔 16시간 못 채웠는데 ㅋㅋ계속 하다보니 되더라고요~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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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말랑매끈
  • 02.06 07:15
  • 과메기 추천입니다👍
    야근하다보니 아침 퇴근후 사람들이랑 먹는 날이 좀 많으편인데 부담없이 약속하고 집와서 자고 출근하면 그닥 많이 배고프지는 않아요
    그러다 퇴근하면 먹을 수 있으니까요ㅎ
    간헐식 쪼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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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05 20:16
  • 엄머 과메기! 아침이 완전 제 수탈입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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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말랑매끈
  • 02.05 21:06
  • 과메기를 첨 먹어봤어요
    하도 비리다고들 하기에ㅎㅎ
    근데 나쁘지않았어요
    곧 내돈들여 사먹을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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