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키장~~~ 몇년만에 스노우보드...
그간 있었던 보드와 옷 등 다신 안탄다 하고선 다 버렸는데 어쩌다 한번 오는거...빌렸는데 엄청 후져요..ㅎㅎ
그래서 다시 다 사고 싶다는..ㅋㅋ
오전에 스키장 가는길에 구운란 2개, 토스트 반쪽
오후2시쯤 배고파서 떡볶이~~~
보드 다 타고 다들 허기져서 삼겹살, 갈비탕, 후식냉면까지 아주 야무지게 먹고~~~ 아직 부족하다는 첫찌땜에 고구마피자, 콜라까지요~~~~
날씨도 좋고 잼나게 잘 놀았다요~~~~
첫찌가 보드 알려달라고 해서 신나게 달리진 못했지만....슬로프는 언제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