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밥 200g씩 먹다가 소화도 안되고 계속 과식하는 기분이 들어서 5개월 전부터 120g,100g씩 속이 더부룩하지 않을 정도로 맞춰 먹었느데 이젠 100g도 과식으로 느껴져요. 70g 정도면 다른 반찬들이랑 먹었을때 때 적당하구요. 홈트로 최소 200~300칼로리는 태우고 야식, 간식은 거의 안 먹어요. 식사는 예를 들면 밥 70g,무염 계란후라이 1개, 김치찌개 200g그램 정도. 식사량이 전체적으로 계속 줄어들면서 건강이 걱정돼서 혹시 적게먹다 건강에 적신호가 온 케이스가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봐요. 그리고 괜찮으시면 소식좌 여러분, 다이어터러들 본인 식단 공유 부탁드려두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