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3년전부터 조금씩 하다말다 하다가
다신을 시작한지도 1년이 되었네요~^^

다신에서 만난 많은분들이 항상 하시는 고민중에 하나가 나도 저렇게될까??....

저도 다이어트를 시작하기전엔 기대감과 넘치는의욕만으로 다이어트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ㅎㅎ

하루이틀 ....일주일...의 시간이 지날수록 제 다이어트의지와 넘치는 의욕들은 안드로메다로~~~슝~~~사라져 가더군요...ㅠㅋ

다이어터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짓을하고있나...다~~먹고살자고 하는짓인데 난 왜이러고있나....난 다른사람과 달라서 물만먹어도 찌는타입이니 다이어트를해도 성공못할거야....등등 다이어트를 시작하는동시에 이런생각들은 제몸과 마음을 조금씩 흔들어 놓기시작합니다...ㅠㅠ

이상황을 극복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는 갈리게되겠지요~

여러분은 어떤쪽을 선택하실건가요??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들~~

인터넷에 나오는 성공사례들~~~

모두 나와는 상관없는 먼나라 사람들 이야기일까요 ...?

절대 아니라고 저는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극복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한번사는인생 이쁜옷도 맘대로 입어보고 남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보자!!

그렇게 출산후 8년만에 첨으로 저는 55사이즈옷을 맘대로 입을수있고 남들에게 부러움의대상~질투의 대상이 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