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딸 자취방에 가는날이라 휴가내고 데려다줬는데 짐이 이사가는날만큼 많아서 힘들었어요
가서 돈가스 시켜먹고 집와서 시인이 족발시켜줘서 먹었어요
오늘은 점심에 추어탕나와서 못먹고 컵라면 반정도 먹었어요 라면이 그렇게 맛있었는데 이제 못먹겠어요
저녁은 또 지인이 사줘서 대창집갔는데 3명서 3인분밖에 안먹었어요 대창은 제취향이 아니네요
잘 못자고 출근하니 회사직원 얼굴이 형편없데요ㅠ
피곤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꼴이 말이 아니었나봐요
좀 관리해야겠어요
2월말까지 1키로 더뺐어야되는데 저번달하고 똑 같아요
49.8이네요 더 안찐것에 감사해야겠어요
요즘 신랑도 아프고난후 라면끊고 탄산음로 끊고 3키로 빠졌네요 이제 같이 조금씩 덜먹을려고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