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날 왕창 먹었지만...
살이 빠졌습니다. 음?
그동안 다이어트 일기를 쓰지 않는다고
방심하고 주섬주섬 간식을 나도 모르게 이것저것
줏어먹는 습관이 도졌었던것 같네요.
결코 적게 먹지 않았으며
핸드폰을 들고다니지 않아서 그렇지.
운동을 못했지만 많이 돌아다니긴 했어요.
집정리니 사전점검이니 멍멍이님 수발과 산책등등으로.
하루 팔천~만보는 찍었습니다.
밥먹고 바로 눕는 습관은 당연 없앴구요.
요즘 빵을 지이이이인짜 많이 먹었던것을...
반성합니다.
고기도 먹고 커피도 가끔은 먹고.
배고프지 않게 잘먹고
무리하지 않게 적당한 운동.
잘 아는사람이... 그걸 실천을 안하고
이제서야 또 부랴부랴...
아침에 81을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그리고 급하게 피티예약을 줄줄히 합니다.
저번주 댕댕이님의 입주와
마법으로 인해 자체 휴무를 하고
신나게 먹기만했던것을 또한번 반성.
사전점검하러갔던 새아파트 현관에서 럭키와~♡
올여름까지 60킬로대로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