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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3.03.23 23:3450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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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목.간단1549일자.

오늘 드디어 현대자동차에서 왔다 갔는데ᆢ
큰 불량을 낸 옆 업체에만 왔다가고
저희 쪽에는 와 보지도 않고 그냥 갔어요ㅎ

이것때문에 얼마나 오랜시간 준비한다고 고생했는데ᆢ
이리도 허탈할수가ᆢ싶더라구요

그래도 앓던 이가빠진것처럼 속이 후련했어요ㅎ

그래서 오늘은 일찍 마치고ᆢ?
저녁 8시쯤 퇴근했어요ㅎ

아들이 요번주 내내 엄마 고생했다고 맛있는것 사 준다고ᆢ ㅎ
배민에서 로제떡볶이,날치알밥,치킨ᆢ 배달해서 먹었어요ㅠ
완전 미쳤나봐요ㅠ

그래도 아들의 성의를 봐서 안 먹을수도 없고ᆢㅎ
마음 비우고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진짜 오랜만에 야식을 먹었더니ᆢ
속이 부대끼고 안 좋아요ㅠ

허리,목,어깨,무릎,팔꿈치ᆢ
온 몸이 쑤시고 아파요ㅠ
오늘 비가오니 더 아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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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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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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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3.25 03:22
  • 맥빠지셨겠어요...열심히 준비하셨는뎅...ㅠ 그래도 말씀처럼 홀가분해지셔서 다행~~ 오늘만큼은 먹자!! 한3차까지 가셔야 하는거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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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3.26 00:28
  • ㅋㅋㅋ
    너무 피곤해서 3차까진ᆢ?ㅋㅋㅋ
    저것도 소화시키기 버거워서 혼났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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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진이58
  • 03.24 19:04
  • 와~속시원하시겠어요!^^
    준비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저녁 8시라도 아드님이 시켜주신 음식을
    어떻게 안먹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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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3.26 00:29
  • 그죠 그죠?ㅎㅎ
    그래서 맘 편히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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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3.23 23:43
  • 그 심정 압니다
    그래서 저도살이 더디게 빠져요
    안드시면 아들맘은 더 불편할걸요
    잘드셨어요 이젠 진짜로 푹 좀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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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3.23 23:44
  • 그죠?ㅎㅎ
    이제 푹 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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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3.23 23:37
  • 와우와우와우 오늘 방장님 반찬등은 거의 제가 넘 좋아하는 걸로만! 미역줄기볶음 넘 맛남요 두부 츄르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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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3.23 23:41
  • ㅎㅎ
    우리 아들이 오늘 반찬 보고는 너무 건강하다고ᆢㅋ
    저도 미역줄기볶음 두부조림 다 좋아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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